11시 체크아웃
조금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은 패스~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주전부리를 하기로 하고
리조트 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갔다.
탄광 마을 빵과 석이 기정떡을 구입


탄광 마을 빵은 안에 팥인듯한 고물이 들어간 빵,
떡은 석이버섯이 들어간 말랑말랑한 술빵이었다.
둘 다 너무 맛있다.
체크아웃을 하고
리조트 건물을 빠져나와
어제 미처 가보지 못했던 바닷가 근처로 내려가 보았다.
모래를 밟고 넘실대는 파도를 마주하니 어제와는 또 다른 느낌의 바다다.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 이용되는 듯,
샤워시설과 화장실 등이 마련되어 있었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공간들이 있었다.

위쪽으로 우리가 머물렀던 리조트도 보인다.
세상에나... 사진이나 그림으로만 접했던
그리스의 산토리니와 비슷한 풍경이다.
사실 이 리조트의 컬러나 디자인, 소품들 하나하나가
정말 정성스럽게도 일관되어 있다.
한참을 서성거리며 사진도 찍고 시간을 보냈다.
아쉽지만 더 돌아다니기에는 조심스러워
집으로 향했다.
집에서 다시 중식으로 만찬^^
특별히 깐소새우를 주문했다.

자장면과 짬뽕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요리가 특별함을 더해주었다.
모두 성인이 되어 다녀온 첫 여행!
어서 코로나가 없어져 많이 돌아다니고 싶다.
더 나이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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