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ery Cafe


ROLLING PIN

광교법조타운점


아점과 커피를 동시에 해결하면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들어간 곳 !



Bakery Cafe 답게 이름이 rolling pin (밀대) 이다.^^

들어서자마자 넓직한 공간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종류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지만, 모든 빵이 맛있어 보인다.




오른쪽 옆, 문이 다른 공간도 롤링핀 카페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문해서 그리로 이동하는 걸 보니,

더 조용하고 방해받지 않는 공간인가보다 싶었다.


아무튼, 우리가 온 목적에 부합되는 최고의 장소인 듯 했다 :)




아메리카노 2잔

팥인절미 페스트리(4.0)와 어니언 크런치(3.8)


커피도 빵도 모두 만족스럽다.


어니언 크런치는 바삭거리는 딱딱한 식감이고,

크림에서 풍기는 산뜻한 양파 맛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이다.


팥인절미 페스트리는 독특한 듯 하지만,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단골이 될 것 같은 분위기의 편안한 BAKERY CAFE


ROLLING PIN




§§§





 

 

광교

카페거리에 있는

 

 

Bakery Cafe

AMISTAR

 

매 년, 한 두 번씩은 꼭 가는 듯하다.

 

제일 큰 이유는

테이블 간 공간이 넓고, 분위기가 편안해서

대화하기 좋다.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커피 맛도 좋다.

 

간혹 유기농 빵을 먹는 사치를 부릴 수 있다.

 

 

 

 

 

 

오늘 점심은 여기서 때우기로 했다.

 

 

 

 

 

 

너무 맛있어 보인다.

 

호두파이 위쪽으로 보이는 네모난 모양의

호두 크림치즈 빵을 고르고

 

아메리카노와 함께 주문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장식을 해 둔 카페는 한결 따뜻한 느낌이다.

 

 

 

 

 

 

빵은 견과류와 건포도, 치즈가 중간중간 씹히면서 담백하며 고소했다.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렸다.

 

Cafe 지하 1층과 야외 테라스 좌석도 있어 제법 공간이 넓은 데도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가득했다.

 

 

 

편안해서 오래 머물게 되는 카페

아미스타

 

내가 좋아하는 카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