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역 근처 Cafe


이시이




메뉴판 옆에 한 두개 진열된 요 빵들.

 주문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

 


오픈 키친 옆 쪽으로 

칵테일 바 처럼 걸터 앉아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넓직한 공간이 편안한 느낌



독특하고 재미난 이 공간은 처음엔 인테리어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이 곳에 앉아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었다.


창 너머로 보이는 대나무가 산뜻해 보인다.



통일된 등이 이루는 조화가 전체 분위기에 큰 몫을 하고 있었다.



LP판도 있었는데... 직원 분이 이 곳에서 음악을 틀어 주셨다.

가요가 아닌 POP이 대부분이라 좀 아쉬웠지만^^



드디어 주문한 음료와 빵이 나왔다.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 그리고 크로와상 +  생크림


↓↓↓



커피 컵이 색다르다. 손잡이가 없다. ㅎㅎ

마시다보니 나름의 매력이 있었다.


크로와상은 바삭바삭한 식감에 고소한 맛도 좋은데

생크림을 듬뿍 발라 먹으니 행복했다. 정말 잘 주문했지 싶었다.^^


시간을 보내야 해서 우연히 간 Cafe 였는데

예쁘고 편안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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