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다녀오는 길에 들린

 

연양정원 Cafe

 

입구에서 만난

소녀상과 세월호 리본

 

 

실내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여러 개 있었고

 날이 좋아 야외에서 차 마시는 사람들도 많았다.

 

 

핑크핑크한 벽 아래로 분홍색 소파가 자리잡고 있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

 오래된 TV 화면에서 나오고 있어 반가웠다.

Cafe 주인분 취향이 나와 비슷한 듯 ^^

 

 

 

시원한 녹차라떼 라임모히또

마시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다.

시원하고 맛도 최고!

 

 

나오다가 발견한 포토존

White 배경이라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온다.

 

마당이 넓어 정원처럼 꾸며 놓았고

곳곳에 포토존들이 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겁게 차 마시며 담소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행복해 보였던

 

느낌 좋은 Ca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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