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카페거리에 있는

 

 

Bakery Cafe

AMISTAR

 

매 년, 한 두 번씩은 꼭 가는 듯하다.

 

제일 큰 이유는

테이블 간 공간이 넓고, 분위기가 편안해서

대화하기 좋다.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커피 맛도 좋다.

 

간혹 유기농 빵을 먹는 사치를 부릴 수 있다.

 

 

 

 

 

 

오늘 점심은 여기서 때우기로 했다.

 

 

 

 

 

 

너무 맛있어 보인다.

 

호두파이 위쪽으로 보이는 네모난 모양의

호두 크림치즈 빵을 고르고

 

아메리카노와 함께 주문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장식을 해 둔 카페는 한결 따뜻한 느낌이다.

 

 

 

 

 

 

빵은 견과류와 건포도, 치즈가 중간중간 씹히면서 담백하며 고소했다.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렸다.

 

Cafe 지하 1층과 야외 테라스 좌석도 있어 제법 공간이 넓은 데도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가득했다.

 

 

 

편안해서 오래 머물게 되는 카페

아미스타

 

내가 좋아하는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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