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청와대 사랑채로 걸어가기로 했다.

 

 

 

 

 

이 아름다운 광화문 근처가... 부디... 정의롭소란스러웠으면...

 

길을따라 15분 정도 걸으면 이곳 청와대사랑채가 나온다.

 

 

 

입장! (무료관람)

 

 

청와대 사랑채는 한국의 관광지, 청와대 및 역대 대통령 발자취를 이해할 수 있는 종합관광홍보관이다.

1층은 한국관광전시관·기념품점·쉼터로, 2층은 청와대관·국민소통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둘러보는 내내 감탄할 정도로, 너무도 단정하고 깔끔하게 잘 전시가 되어있었다.

간단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도 마련되어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은 경험이 될 듯 싶다.

 

기념품점에서 뭘 살까 하다가... 메모자석과 Travel Tag 하나를 샀다.

 

 

 

 

나오는 길에 진짜 청와대를 만났다:)

 

 

 

 

뒷 산의 중심에 푸르게 서있는 청와대.

오오, 왠지 그림같다.

 

창덕궁근처까지 한.참.을 걸어서 찾아간 

Burger Bang 에서 수제버거를 먹고,

 

광화문으로 돌아오는 길에 호떡을 사먹었다. 가성비 최고다.

길에서 만난 서울교육박물관

내부를 잠시 둘러보았는데, 한국 교육의 발전을 살펴볼 수 있는 아담한 박물관이었다. 

 

 

 

Cafe는 또 들러줘야..ㅎㅎ사실 광화문은 가끔 나오지만 좋은카페는 잘 모르겠다.대충 눈에 들어오는 Cafe 입장.

 

 

 

 

 

카페라떼와 카푸치노

 

따뜻한 커피와 함께 하루의 일정을 정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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