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플 맛집이라는 카페를 찾아갔다.

 

 

사실 요즘 많이 먹는다는 크로플이 뭔지 잘 몰랐는데

크로와상을 와기계에 구워

 

크림이나 아이스크림 등의 토핑을 얹어 먹는 음식이었다.

 

 

Cafe yoyu

어두운 주위에

조명을 밝힌 카페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분위기 있어 보였다.

 

 

 

 

그런대로 넓은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꾸민 실내 인테리어가

살짝 일본 풍이 나기도 했다.

 

주인장의 손길에 정성스러움이 느껴졌다.

 

 

 

 

바닐라 젤라또 크로플 (8,500)

좋아하는 계피가루 듬뿍

넉넉한 젤라또 아이스크림

그리고 겉바 속촉의 크로와상 와플 두 조각

 

일반 와플보다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이 너무 좋다.

 

정말 환상적인 조합이다. 디저트로 딱!

양도 넉넉해 가격도 괜찮은 듯하다.

 

 

 

 

1인 1 음료라 세잔을 다 주문했다.

 

나는  아메리카노 Hot 

딸은 Ice

 

남편은 역시 초등 입맛

키위 바나나 ^^

 

 

 

 

아메리카노와 크로플 조합 추천한다.

커피 맛도 진하고 맛있었다.

 

 

 

 

새로운 것을 경험한다는 것은 설레고 기분 좋은 일이다.

그리고 경험한 후 뿌듯하고 성취감도 느껴진다.

 

하다못해 먹는 것 하나도 그러하니

 

살면서 해보지 못한 많은 일들에 도전하고 경험한다는 것은

분명 의미 있는 일일 거란 생각이 든다.

 

 

요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는 중이다.

생각보다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건강을 챙겨야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