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 강변
River Market 다녀오는 길에 들린
TERAROSA
COFFEE
카페라기보다는
박물관 같은 느낌이다.
주문을 하기 위해 늘어진 줄은 공연 입장을 기다리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정말 유명한 카페인가 보다.
어린이날이라
사람이 더 많은 듯 했다.
2층에 간신히 자리를 잡았다.
강변 마켓에서 한참을 걸어 피곤했는지 커피가 반갑게 느껴졌다.
아담하고 빈티지한 카페와는
또 다른 느낌의 카페.
공간에 여유가 있을 때
다시 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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