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보는 논산 


가는 길에 육군 훈련소가 있어서 

마음이 좀 짠했다.
미스터 선샤인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무척 기대가 되었던 곳!


선샤인랜드



매표소에서 표을 구입하고 제일 먼저 만난 곳


유진 초이의 묘
The greatest and noble one
Still on a picnic here in Chosun




글로리 호텔과 

그 곳에서 바라 본 세트장 모습

 (호텔내부에는 가베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었다)



불란서 제빵소



해드리오



다리




약방



애기씨 방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남자들 아닌가!
세트장에 잔잔하게 울리는 드라마 OST 를 들으면서 

너무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





 탑정호수 근처 알바노에서 점심


1시까지 브런치 메뉴가 주문 가능했다. 

도착한 시간은 12시 40분
브런치 세트 B 주문 성공!!





브런치 세트에 포함 된 

아메리카노를 테이크 아웃 해서 야외 테라스로 ~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너무 고요한 공간


잔디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정말이지 너무 듣기 좋았다.





배롱나무 꽃과 어우러져 너무 아름다운

명재고택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윤증 선생의 집

(지금은 후손 분들이 거주하고 계서 출입에 제한이 있었다)

 조선시대 양반 가옥을 잘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한다.


생각했던 것 보다 좋았던

고요하고 아름다웠던 논산


너무 행복했던 시간 :D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