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정문 쪽에서 한참 내려오다가

왼쪽 골목에 있는 카페

 

 

 

                                   

 

 

카페 내부는 그리 크지 않고 아담하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이라 깨끗하고 조명이 분위기를 더해준다.

 

 

 

커피랑 뽀로야우 (버터를 곁들인 파인애플 번)를 주문했다.

은색 사각 쟁반 위, 접시 딸린 정통 찻잔에 담긴 음료의 감성이 여느 프랜차이즈 카페와는 다르다.

 

 

 

파인애플 번 2개를 포장해서 나왔다.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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