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브런치로 샌드위치를 주문해 배달받았다. 역시 간편하다.

카페 '읍천리'에서는 늘 음료만 마셨는데, 샌드위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읍천리 382, 동탄점

 

 

포케 샐러드, 또띠아 랩, 샌드위치 등 다양한 식사 메뉴가 있었고, 음료 종류도 많아 고르는데 시간이 걸렸다.
각자 취향에 맞춰 다른 메뉴를 하나씩 주문해 나눠 먹기로 했다

 

 

딸기잼 에그마요 샌드위치 / 쉬림프 샌드위치

 

 

딸과 남편은 [풍미가득] 딸기잼 에그마요와, [식감천재] 쉬림프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햄치즈 샌드위치

 

 

나는 [샌드위치정석] 햄치즈 샌드위치를 선택했다.

 

 

 

메뉴 이름마다 대괄호 안에 붙은 짧은 수식어가 귀엽고 재미있었다.
예를 들어 [무조건] 아메리카노, [건강생각] 히비스커스티, [고소담백하구마] 마라떼처럼 말이다.

 

각자의 샌드위치 비주얼에 반한 우리는 결국, 서로의 메뉴를 맛보지 않고, 자신이 고른 샌드위치에만 집중했다.

내가 선택한 햄치즈 샌드위치는, 여러 겹의 햄과, 고소한 슬라이스 치즈, 토마토, 그리고 아삭한 양상추까지 그야말로 샌드위치의 정석이었다. 물론 맛도 좋았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머스터드 소스가 조금 과하게 발라져 있어 약간 부담스러웠다.  

 

오늘 우리의 브런치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아침 한 끼의 행복, [함께라 더 맛있는] 포근한 브런치 타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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