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스크린, 높은 해상도, 강력한 사운드 시스템을 가진 영화관 IMAX를 찾아 판교를 향했다. CGV가 독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IMAX(Image Maximum) 관은 국내 최대 규모인 용산 CGV를 비롯해 그 외 영등포, 왕십리, 송도, 광교 등에 자리하고 있다.

 

IMAX 전용 카메라로 촬영된 영화를 IMAX관에서 보는 일은, 다른 어떤 상영 방식보다도 긴장감과 생생함을 전했다.

마치 3D 안경을 쓰고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 그 살짝 어지러운 몰입이 짜릿하게 다가왔다. 

 

영화를 본 후 근처 브런치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판교 카카오점, 아방 베이커리

 

 

 

 

 

적당한 크기에 편안한 공간에서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빵을 즐길 수 있는 카페였다.

샌드위치의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치아바타 빵에 버섯과 치즈가 들어간 메뉴와 베이컨, 야채, 토마토, 계란이 들어간 BLT를 주문했다.

 

 

 

BLT 치아바타 / 버섯치즈 치아바타



 

BLT는 담백한 치아바타 사이로 삶은 계란이 아낌없이 들어 있었다. 그래서인지 무척 든든했고 맛도 훌륭했다.

버섯 샌드위치는 부드러운 치즈가 양파와 버섯의 풍미를 감싸며, 쫄깃한 치아바타와 잘 어우러져 맛있어 보였다.

 

 

 

맛있는 샌드위치와 쌉쌀한 커피, 그리고 영화 이야기가 더해져 더없이 좋은 시간이었다.

 

 

 

 

 

 

 

 

'_ 샌드위치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화지 샌드위치  (0) 2025.11.16
엘 샌드위치  (0) 2025.11.04
조앤더주스 샌드위치  (0) 2025.10.11
수나로이 샌드위치  (1) 2025.10.09
아르켓 샌드위치  (0) 2025.09.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