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ou 샌드위치

Corni 2025. 5. 7. 09:18

 

 

 

한옥마을에서 먹은 샌드위치. 오늘 유독, 이름도 분위기도 마음에 든다.

 

 

 

전주, ou 샌드위치

 

 

더블치즈 샌드위치

 

더블치즈 샌드위치, 에그 샌드위치, 아보카도 샌드위치 중 고민하다 고른 메뉴다.

빵 사이에 체다와 모짜렐라 치즈, 훈제 햄과 루꼴라, 드라이토마토를 넣고 그릴에 눌러 구운 파니니.

 

올리브가 듬뿍 들어간 빵부터 마음에 들었다. 살짝 피자맛이 나는 든든한 한 끼다. 더 놀라운 것은 샌드위치의 가격이다. 6,000원에 이 맛과 분위기의 샌드위치 가게는 찾기 힘들다. 

 

 

 

오유토스트

 

 

다양한 토스트들도 있었다. 두툼한 식빵을 버터에 노릇하게 구워낸 뒤, 딸기잼이나 크림치즈, 발사믹 소스를 곁들여 취향대로 발라 먹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정말 맛있어 보였다.

 

전주에서 여유 있게 쉬어 갈 좋은 카페를 발견했다. 다음 여행에서는 아보카도 샌드위치로 정해두었다.